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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우리의 적인가? 전생의 원수인가?”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뭘 자꾸 보고하라고 그래! 보고서 쓰기 싫어 퇴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보고서는 직장인을 따라다니는 그림자 같은 놈이지요. (안 떨어져 이게...잉...) 그리고 단어 자체가 의미하는 것이 있지요. ‘보고’라는 말은 이미 당신이 ‘을’이라는 것을 밑에 깔고 가는 겁니다. 그러니 보고서 쓰는 사람치고 즐거울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걸 잘 작성해서 손해 볼 게 없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맨날 쓰는 보고서인데 못쓰면 맨날 욕먹고, 잘 쓰면 맨날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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